리브노트레이스코리아(Leave No Trace KOREA, 이하 'LNT코리아')는 가상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상 탐사로봇인 모노마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모델활동을 하고 있다.
 
모노마스는 지구의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문제에 매우 관심이 많은 로봇이다. 앞으로 국내에 LNT문화를 알리고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NT코리아가 제공하는 Leave No Trace ‘Level 1 Instructor’ 교육을 이수받고, 자격증 획득도 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가상인플루언서로서 처음으로 자격증을 발급받게 되는 것이라서 의미가 특별하다.
 
LNT는 다국적 환경윤리 NGO단체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40년 전통의 환경윤리교육 국제기구이다.
 
특히, 7가지 환경보호 수칙을 연구하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LNT코리아의 관계자는 "LNT는 캠핑, 등산, 낚시, 아웃도어 스포츠 등의 영역과 우리 생활의 모든 활동범위에서 적용가능한 환경보호의 필수 개념이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ESG경영의 중요성과 함께 학교와 기업의 현장에서 LNT 환경교육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